부산병무청, 퇴직공무원에 녹조근정훈장 수여
상태바
부산병무청, 퇴직공무원에 녹조근정훈장 수여
  • 김동기 기자
  • 승인 2016.07.21 14: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재하 청장(좌)과 신용하 전 과장(우)이 퇴직 공무원 훈장 전수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부산병무청(청장 임재하)은 21일 퇴직 공무원을 초청하여 녹조근정훈장을 전수하였다.
이날 훈장을 전수받은 퇴직 공무원은 40여년 간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병무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을 인정받은 신용하 전) 징병검사과장으로 “공직자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 들을 다한 것 뿐이며, 퇴직 후에도 후배들을 항상 응원하는 후원자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훈장 수여 소감을 밝혔다.임재하 청장은 “앞으로도 병무행정 발전을 위해 평생 헌신하고 퇴직한 공무원들의 명예를 널리 알리는 한편, 선배들의 조언에 귀 기울여 국민들이 공감하는 병무행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