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전당대회, 영남권 합동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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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전당대회, 영남권 합동연설회
  • 김동기 기자
  • 승인 2016.07.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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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동기 기자] 새누리당은 당 대표 1명, 최고위원 4명, 청년최고위원 1명을 선출하는 제4차 전당대회와 관련해 오는 29일부터 전당대회일인 8월 9일까지 12일간 선거운동기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합동연설회는 총 4회(영남권, 호남권, 충청권, 수도권) 개최되며 부산, 울산, 경남, 대구, 경북 5개 시․도를 묶은 영남권 합동연설회는 오는 31(일) 오후 2시 경남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호남권은 8월 3일(수) 전북 전주 화산체육관에서, 충청권은 8월 5일(금)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수도권은 8월 6일(토) 서울 양재동 The-K웨딩홀(구. 교육문화회관)에서 오후 2시에 각각 개최된다.전당대회 대의원 투표는 8월 9일(화) 전당대회장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당대표 등은 선거인단 투표결과 70%, 여론조사 30%를 반영해 최종 선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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