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현대백화점은 5일부터 신촌점 등 14개 점포에서 ‘현대백화점 삼바 카니발’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브라질 리우에서 열리는 국제 스포츠 축제를 앞두고 브라질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진행되는 문화공연행사다. 특히 공연을 위해 내한한 댄서들은 브라질 현지 삼바 카니발 퍼레이드에 수차례 참가한 경력을 갖추고 있다.‘현대백화점 삼바 카니발’은 신촌점을 시작으로 오는 21일까지 디큐브시티, 목동점 등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퍼레이드 일정은 현대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