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비즈]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파생결합증권(DLS) 제155회'와 ELS(주가연계증권) 6종 등 총 7종을 다음달 2일까지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미래에셋 DLS 제155회는 WTI(텍사스산 원유)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투자원금 102% 보장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 가격 변동에 따라 최대 수익 21.5%를 지급한다. 만기는 1년6개월이다.이외에도 미래에셋증권은 코스피200지수,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LG전자, 현대중공업, KT, LG, 두산인프라코어, 기아차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를 판매한다.DLS 제155회 청약 마감 시점은 다음달 2일 오후 5시다. ELS 6종 청약 마감 시점은 같은 날 오후 2시다. 투자자는 전국 각 영업점 및 온라인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오는 8월 27일까지 파생결합증권(ELS, DLS)에 1000만 원 이상 가입하는 투자자 중 당첨자에게 42인치 LED TV 등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