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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고 있는‘사랑의 밑반찬 배달서비스’ 에 한화토탈 자원봉사단이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매월 첫째 ․ 셋째주 끼니 해결이 어려운 지역 115세대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 가구 등에 밑반찬 등을 전달하는 이 서비스는 2002년 초부터 시작하고 있으며 한화토탈 봉사단에서는 2013년부터 꾸준히 밑반찬 전달은 물론 외로운 어르신들에게 말벗과 집안 청소를 하는 등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한화토탈 관계자는“앞으로도 사랑의 밑반찬 전달을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장서 나가겠다” 고 말했다.권오식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장은“앞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역의 기업·기관 등과 연계한 자원봉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바쁜 중에도 봉사에 참여해주고 있는 한화토탈 직원들에게도 고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