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유정현 의원, 여자연예인 관련 악성루머 수사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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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유정현 의원, 여자연예인 관련 악성루머 수사의뢰
  • 유승언 기자
  • 승인 2010.07.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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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뉴시스
[매일일보=인터넷뉴스팀]

한나라당 유정현의원이 유명 여자 연예인 A씨와 관련된 악성루머를 퍼뜨린 유포자를 찾기위해 최근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사실이 알려졌다.
6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측은 “유 의원이 지난달 4일 소문이 담긴 증권가 정보지의 사본과 함께 서면으로 수사를 의뢰했다”며 “인터넷에 게시물을 올린 사람들을 추적해 최초 유포자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유 의원은 수사의뢰와 함께 악의적인 소문으로 명예가 훼손됐다며 최초 유포자에 대한 처벌의지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 의원이 이번에 경찰에 수사의뢰한 악성루머는 유 의원이 인기배우 A양과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는 내용이 담겼으며, 인터넷을 통해 유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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