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자주 손 씻기, 눈 비비지 않기 같은 간단한 눈병 예방법과 눈 외상 예방법, 응급처치법 등이 진행됐다.
LG디스플레이는 한국실명예방 재단과 함께 지난해 6월부터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방수 LG디스플레이 경영지원센터장 상무는 "시력은 한 번 나빠지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유년기부터의 올바른 관리가 절실하다"며 "LG디스플레이는 평생 건강한 시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