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1호스팩, 코스닥상장 신고서 제출
상태바
이트레이드1호스팩, 코스닥상장 신고서 제출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0.07.19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비즈] 이트레이드1호기업인수목적(이하 이트레이드1호스팩)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지난 16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트레이드1호스팩은 다음달 25~26일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달 31일과 오는 9월 1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이트레이드1호스팩은 다른 법인과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지난 4월 8일 설립됐다. 주요 발기인은 이트레이드증권, 금호종합금융, ACPC, 신한캐피탈, 외환캐피탈이다.

공모 전 총 투자규모는 35억2000만 원이다. 공모금액은 190억 원이다. 공모 물량은 950만 주다. 희망공모가는 2000원이다.

대표이사 오호수씨는 전 LG증권(현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 대우선물 대표이사 등을 지냈고 한국증권업협회 회장, 한국증권분석사회 회장 등 직책도 역임했다.

합병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LED응용, 그린수송시스템, 방송통신융합, IT융합, 로봇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글로벌교육서비스, 문화콘텐츠S/W 등 9개 신성장동력 산업군 소속 기업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