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동부화재(대표이사 사장 김정남)는 지난 25일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이번달 승진한 신임과장과 가족 등 120명을 초청해 승진의 기쁨을 같이 하는 축하연을 개최했다.
또한, 참석자 전원이 참석하는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프로그램으로서로의 애정과 관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참석한 자녀들은 근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전문강사와 함께 하는 즐거운 박물관 체험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정남 사장은 “이번 축하연을 통해 그 동안 승진을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은 가족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면서 “현재 자리에 안주하지 말고 당찬 포부로 성공의 롤 모델을 만들어 회사의 CEO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인천보상센터 우승민 과장은 “일 때문에 주말부부로 지낸 지 2년 정도 되었는데 이런 행사를 통해 가족을 만나니 더욱 감회가 새롭다”면서 “이번 행사로 가족들이 아빠가 다니는 회사에 대해 좀더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자랑스럽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동부화재는 패밀리 프렌들리(Family-Friendly) 지향의 기업문화와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어 가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GWP (Great Work Place) 구현을 통한 가족친화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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