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경기 공단지역 현장경영’으로 소통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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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경기 공단지역 현장경영’으로 소통 나서
  • 홍진희 기자
  • 승인 2016.11.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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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조용병 은행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29일 인천시 소재 에몬스가구를 방문해 김경수 회장(앞줄 왼쪽)과 조성제 사장(앞줄 오른쪽)으로부터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매일일보 홍진희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9일 인천시 소재 경원재 앰버서더 인천호텔에서 경기지역 산업공단 산업공단에서 중소·중견 기업고객 대표들을 초청해 ‘2017년 글로벌 금융 시장 전망’을 주제로 오찬 세미나를 실시 했으며 에몬스 가구, 오공 및 율촌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조용병 은행장은 작년 취임 이후 매년 상·하반기에 현장경영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전국 주요지역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체감경기를 파악하고 영업현장의 고충과 금융 애로사항 등 생생한 의견을 즉각 반영해 현장중시 경영과 고객중심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오찬 세미나에서 조용병 은행장은 “신한은행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기술금융을 글로벌 진출 기업은 신한 글로발 지원패키지를 통해 해외투자 초기부터 현지 자금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신한은행 임직원은 고객의 성공이 곧 신한의 성공이라는 신념으로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조용병 은행장은 지난 3월 3일 대구·경북지역 현장경영을 시작으로 지난 3월 10일 부산·울산·경남지역, 3월 16일 호남지역을 방문했으며, 3월 29일에는 대전·충남·충북지역을 방문해 핵심고객 밀착영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 대표 중소기업 CEO들과 오찬세미나를 가졌다.신한은행은 미래 경영인 양성을 위해 중소·중견기업 2세 경영인과 청년기업가를 대상으로 경제, 경영 및 다양한 분양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MIP(Management Innovation Program For Next CEO)를 통해 2009년부터 현재까지 250명 교육생을 배출하는 등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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