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2일 국제유가는 미 증시 강세 및 달러화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
유가 상승의 최대 요인은 미국 증시의 강세와 그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 감소에 의한 달러화 약세였다.
2일 유로화 대비 미 달러화 환율은 전일대비 1.06% 상승(가치하락)한 1.318달러/유로를 기록했다.
도이치방크(Deutsche Bank)의 Adam Sieminski 수석연구원은 최근 국제유가가 석유수급이 아닌,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형성되고 있다는 견해를 표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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