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이날 ㈜LG,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하우시스,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서브원 등 10개 주요 계열사의 상생협력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 협력업체 동반성장 위한 상생협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선 논의된 것이 현금결제 비중을 확대 등을 통한 대급지급 조건을 개선방안이다.
LG 관계자는 "LG와 협력업체가 향후에도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현실적이인 지원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고 말했다.
LG는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조만간 종합적인 상생협력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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