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오는 9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아산시 도고면 와산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제3회 초등학생 증권·금융 캠프'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참가 인원은 125명이다. 투교협은 자체 개발한 초등 금융교육 표준교재 '꿈꾸는 투자교실'을 바탕으로 유소년기 꿈의 중요성, 돈의 의미, 금융의 필요성 등을 가르친다. 투교협은 보드게임, 금융 관련 스피드퀴즈, 펀드매니저 게임, 오르락내리락 주식체험 게임 등 체험 교육 과목도 준비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경일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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