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올해 51번째 생일을 맞이해 하나 SK카드와 제휴해 ‘MINI 카드’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카드 사용실적의 0.4%를 MINI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적립된 포인트는 MINI 공식 딜러에서 차량이나 카 액세서리 구매 또는 서비스센터 이용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 주유 할인, 항공 할인, 외식 할인, 커피 전문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MINI 공식 딜러나 하나SK카드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밖에 8월말까지 MINI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무이자 프로모션’과 낮은 월 리스료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BE MINI’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MINI 컨버터블과 클럽맨 등 특별 모델 구매고객은 선납금 50% 납부 시, 최소 12개월에서 최대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MINI 전 모델을 대상으로 획기적으로 낮은 월 불입금을 지불하는 ‘BE MINI 51’ 특별 프로모션을 동시에 진행한다.
MINI 쿠퍼 SE(가격 3030만 원) 모델의 경우 선납금 30%를 내면 36개월 동안 월 19만3159원만 납부하면 되고, 3년 뒤에 60%의 상환유예원금에 대하여 재리스를 신청하거나, 현금으로 일시 납부하면 차량을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