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비즈] NH투자증권은 10일 삼성물산에 대해 삼성물산과 삼성엔지니어링의 합병 이슈 부각은 삼성물산의 주가에 긍정적일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강승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두 기업이 합병시 건설부문별 경쟁력이 달라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합병시 국내 1위 건설사와 글로벌 Top-tier EPC업체로 위상 강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2011년 상반기까지 실적 개선으로 이익모멘텀이 우수하고 2011년 삼성 SDS 상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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