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IBK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10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난치성 질환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 56명에게 치료비 2억 9600만원을 전달했다. 윤용로 은행장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동반자·후원자로서의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이날 치료비 전달식에 참석한 환우 가족들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당부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동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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