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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서산시의회(의장 우종재)는 14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제22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이번 임시회에서 시의회는 ‘서산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한다.이날 오전 열린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들의 5분 발언을 통해 한규남 의원은 “중앙호수공원 내 문화시설 용지 매각 방침에 대해 신중한 검토와 공론화 과정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또 장갑순 의원은 “대산읍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문화시설 등 생활밀착형 지원을 강화해야한다”고 촉구했다.우종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AI와 구제역 방지를 위해 방역활동에 고생하는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활동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