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광동더마터치 울트라’ 흉터 개선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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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광동더마터치 울트라’ 흉터 개선제 시장 공략
  • 홍승우 기자
  • 승인 2017.02.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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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레이 타입으로 크고 넓은 흉터 사용 편리
광동제약의 흉터 개선제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사진 우측)와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겔타입)’(사진=광동제약 제공)
[매일일보 홍승우 기자] 광동제약[009290]이 흉터 개선제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를 출시해 흉터 개선제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는 기존 겔(gel)형태의 더마터치 울트라 제품을 스프레이 타입으로 제형을 변형시킨 흉터 개선제로 수술, 제왕절개, 화상, 창상 등으로 생긴 크고 넓은 흉터에 사용이 용이하다.
특히 CPX(싸이클로펜타실록산)가 90% 함유돼 분사 후 피부착용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대용량(30㎖, 18.5g) 제품으로 장기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 스프레이’는 흉터부위에 가볍게 뿌려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다”며 “제품이 건조 후 메이크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화장을 자주하는 여성 소비자들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브랜드 라인업을 강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덧붙였다.한편 ‘광동 더마터치 울트라’(겔·스프레이)는 모두 피부의 수분손실 감소와 이형적 콜라겐 증식 억제로 흉터 생성 예방과 개선을 할 수 있다. 또 무색·무취로 피부에 번들거림이 없으며 피부 흡착도 빨라 한층 부드럽고 매끄러운 사용감을 제공하기 때문에 흉터 형태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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