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서울시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상태바
신한은행, 서울시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
  • 홍진희 기자
  • 승인 2017.03.06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키로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일부터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 사진=신한은행 제공
[매일일보 홍진희 기자] 신한은행은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일부터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신한은행은 담보력 부족으로 은행의 자금지원을 받기 어려웠던 서울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저금리 자금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37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약 555억원의 신규대출한도를 조성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출연을 통해 약 2200여개의 업체가 대출금리 2% 내외의 저금리 특별보증대출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예상되며 신한은행-서울신용보증재단 업무협약을 통한 보증료 감면·보증한도 우대혜택도 동시에 받게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서 인천, 대전, 광주, 강원, 충·남북 지역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실시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지속적으로 학대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