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원금보장형 ELS를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ELS1189호’는 삼성SDI와 현대미포조선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각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주가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이상이면 연 22.0%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이고 장중가 포함해 기준가 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 그 하락률 만큼 손실을 입는다.
‘대신ELS1190호’는 코스피200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 6개월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초자산인 코스피200이 만기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13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만기 시 4.5%의 수익을 지급하고 최초 기준가격의 100%초과 130% 이하인 경우 최대 24.0%의 수익을 제공한다. 만기 시 코스피200이 기준가격의 100%이하인 경우 원금을 지급한다.
‘대신ELS1191호’는 LG디스플레이, 우리금융 주가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각 조기상환일에 기준가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주가의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만기)이상이면 연 18.7%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 시 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의 80%미만이고 장중가 포함해 기준가 대비 55%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있는 경우 그 하락률 만큼 손실을 입는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27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ELS 1189호 50억원, ELS 1190호 50억원, ELS1191호 50억원으로 총 15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