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 이하 식약청)이 ‘제2기 식품의약품안전모니터’를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식품과 의약품․화장품․의료기기 등의 안전관리에 관심이 있는 블로거나 카페운영자이며 모집기간은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다.
모니터 요원은 오는 9월부터 2011년 8월까지 온라인상에서 식품과 의약품 등에 대한 안전정보를 확산하고 온라인상에서 잘못 전해지고 있는 식품과 의약품 등의 안전정보를 정정하면 된다.선정된 모니터 요원은 포럼과 설문조사를 실시하며 식품과 의약품 등 우수업체를 견학하게 되고 매월 활동보고서 평가 후 상위 30명에은 활동비를 각 4만원씩 지급받을 수 있다. 또한 정책모니터 후기를 게재하는 등 특별활동 우수자에게는 5만원이 지급되며 식품의약품 안전 및 위해예방을 위한 탐사·조사를 실시할 때는 활동비를 실비로 최대 2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식약청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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