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부천 봉사단체 2곳 후원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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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부천 봉사단체 2곳 후원 협약 체결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0.08.25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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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25일 외국인 이주노동자 및 저소득층을 포함한 소외계층 자녀들을 지원하는 부천의 봉사단체 2곳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대우증권이 후원하는 봉사단체는 외국인노동자와 결혼이주여성들의 국내 적응을 돕고 있는 ‘부천 이주노동자복지센터’와 소외계층 자녀들의 학습지도 및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부천 덕유사회복지관’ 두 곳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2년간 총 9600만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대우증권 사회봉사단 박승균 대표는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후원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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