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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민옥선 기자] 선진의회 구현에 연관이 있는 지역 행정문화와 관광자원이 풍부한 현장 답사를 통해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 위원들이 서산 해미읍성을 방문했다.이번 서산 방문은 여성이 행복한 시대를 열어가는 여행시 서산 태안 당진 지역 본부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재숙 본부장이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 위원을 초청해 서산 해미읍성 일대를 견학했다.안동시의회 권광택 총무위원장은 벤치마킹을 통해서 안동시가 발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며 특별히 서산을 견학 할수 있도록 초청해준 여행시 박재숙 서산 태안 당진 본부장에게 고맙다고 했다.박재숙 본부장은 안동시도 여성이 행복한 도시가 될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부탁했다.한편 안동시의회 총무위원회 위원은 서산 일대와 해미읍성을 견학하고 당진 신평양조장을 견학했다. "1933년에 설립되어 올해로 81주년을 맞이한 신평 양조장은 당진 해나루쌀을 사용해 만든 신평막걸리는 80년동안 양조장내 마을의 변화하는 모습을 그대로 지켜온 고택이 함께 있으며 철심으로 꿰맨 항아리 등은 대한민국의 근대문화의 한 단면을 공감할수 있었다"며 "그밖에도 태안, 부여 박물관 견학 등을 통해 사업관련성 있는 지역을 비교하고 사회적 변화 방향과 발전적 미래 준비를 위한 견학이 되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