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최서영 기자] 롯데마트가 창립 19주년을 맞아 14일부터 초등생·주부의 잇(It) 아이템인 ‘힐리스 운동화’·‘포트메리온 식기’를 할인한다고 14일 밝혔다.할인되는 힐리스는 벨크로형인 ‘힐리스 팝 아동 버스트 운동화’와 끈으로 묶는 ‘힐리스 팝 아동 푸쉬 운동화’ 2종이다. 바퀴는 일체형이다. 서울역, 중계, 청량리 등 102점포에서 판매한다. 바퀴가 분리도는 ‘힐리스 오리지널 운동화’보다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어린이날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때보다 3배 가량 많은 1만6000족 물량이 구비돼 있다.14일부터 주부들의 잇(It) 아이템인 영국 명품 도자기 ‘포트메리온 식기 기획전’도 진행한다. 명품 테이블웨어로 불리는 포트메리온을 업계 최저가인 살 수 있다. 병행수입을 통해 준비한 포트메리온 제품은 고온에서 처리된 도기제품으로 가볍지만 두껍고 튼튼하다.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은 보타닉가든 시리즈로 꽃무늬 패턴이 그릇 사이즈별로 다르게 들어갔다. 공기, 대접, 접시 등 12종을 백화점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가에 판매한다.변지현 롯데마트 마케팅전략팀장은 “롯데마트 창립 19주년과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아이·여성 선호 상품을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