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상품 최대 15% 할인
[매일일보 최서영 기자] SK플래닛 11번가가 롯데백화점과 7대 쇼핑몰이 참여하는 ‘봄 세일 기획전’을 16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11번가의 ‘봄 세일 기획전’에 참여하는 곳은 11번가에 입점한 롯데백화점을 포함해 롯데닷컴, 신세계몰, H몰, CJ몰, 롯데홈쇼핑, 엔터식스, 롯데아이몰 등 7곳이다. 고객들은 PC와 모바일 앱을 통해 발품 없이 쇼핑할 수 있다.'롯데 창립 50주년 기념 롯데백화점&롯데아이몰' 기획전에서는 백화점 상품 15% 할인 쿠폰(1만원 이상 최대 2만원)을 제공한다. 또한 ‘쇼핑몰 세일’ 기획전을 통해 지오다노의 면 반팔티셔츠 3종 세트, 게스 핸드백,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휠라 아동 바람막이 재킷, 포트메리온 접시 등을 선보인다. 11% 할인 쿠폰(3만원 이상 구매시 최대 5000원 할인)을 제공한다.김문웅 SK플래닛 비즈본부장은 “11번가에 입점한 백화점과 쇼핑몰들과 브랜드 상품을 저렴하게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준비했다”며 “백화점업계의 봄 정기세일 기간과 맞물려 큰 호응이 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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