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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다가오는 추석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올 추석연휴기간 동안 투입할 국내선 임시편 항공기 총 9781석의 좌석을 예약접수 한다고 3일 밝혔다.아시아나 측에 의하면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운영될 임시편 항공기는 편도기준 총 58편으로 김포-제주 11편, 인천-제주 34편, 김포-광주 10편, 김포-여수 3편 등 총 4개 노선에 투입예정이다.임시편 예약은 아시아나항공 대표전화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접수 가능하며 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4석으로 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