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SK텔레콤은 아침마다 무료로 제공되는 애플리케이션 'T스마트 데일리'가 지난달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후 1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손끝 터치로 화면을 넘기는 페이지 넘김 효과로 실제로 신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전달하며 와이파이 연결이 가능한 가정에서는 아침에 배달되는 조간신문처럼 새벽시간에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신문이 자동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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