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장조성계약서 서명후 기념촬영 왼쪽부터손석우 한국투자증권 전무, 이준두 BS투자증권 부사장,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이사, 진수형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부이사장, 서문원 NH투자선물 대표이사, 이대수 우리선물 대표이사, 전기석 삼성선물 상무[매일일보] 한국거래소(이사장 김봉수)는 6일 서울사옥에서 진수형 파생상품시장본부 부이사장과 삼성선물, 우리선물, 이트레이드증권, 한국투자증권, BS투자증권, NH투자선물 등 6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미니금(金)선물(상장일 9월 13일)의 시장조성계약 조인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상장되는 미니금선물은 기존 금선물(이하 표준금선물)의 거래단위(1kg)를 1/10(100g)로 축소한 국내최초의 미니상품이다. 이번 미니금선물 도입으로 금가격 급등락에도 불구하고 표준금선물의 거래단위가 커서 거래하기가 어려웠던 소규모 금도소매업체 뿐만 아니라 일반투자자들도 금가격 변동에 대한 위험관리가 쉬워졌다. 이날 조인식에 참석한 시장조성자는 향후 최장 3년간 미니금선물에 거래유동성을 공급해 초기 시장을 활성화시키는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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