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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상래 기자]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매년 5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5.15km의 장미터널과 수림대장미정원, 중화체육공원 일대에서‘서울에서 가장 예쁜 축제’인‘서울장미축제’를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에 걸쳐 열리며, 축제의 대표 콘셉트는‘밤에 피는 장미’다. 구는 야간 조명을 활용해 밤에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서울을 장미‘빛’으로 물들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