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웅진코웨이는 1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한국연맹과 ‘WEP(Women’s Empowerment Principles·여성지위향상)캠페인’ 동참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웅진코웨이는 그동안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하고 여성들의 지위 향상과 권한 강화를 위해 노력한 활동을 인정받아 ‘WEP 캠페인’ 협약 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WEP 캠페인’은 기업에서 여성의 권한강화를 위해 UNIFEM과 UNGC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이번 협약을 통해 웅진코웨이와 BPW한국연맹은 ‘WEP 캠페인’을 실천하고 여성지위향상과 권한 강화에 대해 기업과 지역사회에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이와 관련 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의 창출과 이에 따른 여성의 사회적 리더로서 지위 향상과 인식 제고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하편 BPW는 UN의 경제사회이사회 1급 자문단체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5개 여성단체 중의 하나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