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영 대우증권 사장 "해외시장 개척·영업점 혁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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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영 대우증권 사장 "해외시장 개척·영업점 혁신" 강조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0.09.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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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은 "현재의 경쟁우위가 미래의 성공까지 담보할 수 없다"며  "대우증권이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임직원의 헌신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우증권은 17일 임기영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임기영 사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대우증권은 시장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 시의 적절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온 결과 국내 최고의 금융투자회사로 자리매김 했다"고 말했다.

임 사장은 향후 과제로 해외시장 진출, 지점 혁신, 창의적 인재 양성, 사회공헌 등을 제시했다.

한편 대우증권은 이날 임직원 윤리준법 서약식을 갖고 장기 근속자 239명에 대한 포상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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