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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은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7일 VIP컨설팅팀 세무전문가들이 '미래에셋대우 절세가이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이번 절세 가이드는 1권 '금융상품과 세금', 2권 '부동산과 세금', 3권 '상속증여와 세금' 등 총 3권으로 구성됐으며, 세무컨설팅 사례와 중점 세무이슈, 최신 개정세법을 반영했다.고동한 미래에셋대우 VIP컨설팅팀장은 "주식, 파생상품 등 금융자산에 대한 과세가 강화되고 있기 때문에 투자를 위해서는 세금에 대해 정확히 아는 것이 필요하다"며 "상속 증여 등 자산가들의 다양한 절세 니즈를 충족시키고 최적의 절세 전략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