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멀리즘 유행에 인테리어형 수납박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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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유행에 인테리어형 수납박스 '인기'
  • 강세민 기자
  • 승인 2017.07.05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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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센텀시티 5층 '펀샵' 에서 선보이고 있는 독특한 모양의 수납함.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최근 꼭 필요한것만 소유하는 '미니멀리즘' 생활이 유행하면서 물건을 비워내고 수납과 정리정돈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으려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지역 유통가에서도 이러한 고객 욕구에 맞는 상품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신세계 센텀시티 5층 '펀샵' 에서는 실용성과 디자이인이 조화롭게 적용되어 홈데코 효과로도 좋은 독특한 모양의 수납함이 판매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반듯한 네모 박스모양에 표면의 자연스러운 구겨짐이 특징인 '크니터 박스' 는 언뜻 보기에 구겨진 '종이가방' 같은 모양을 하고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들어진 이 수납박스는 가벼우면서도 튼튼하게 만들어져 다양한 제품을 수납하기에 용이하고 어떤곳에 놓아도 꾸미지 않은 담백함이 느껴지는 독특한 인테리어 효과를 보여 실용성 높은 제품으로 주목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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