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큰 바위 얼굴’이라는 경영모델을 바탕으로 경영 전 부문의 끊임 없는 혁신을 통해 창립 11년 만에 118개 대형마트 운영, 연 매출 10조 달성이라는 기록적인 성공을 거뒀다.
또 지역사회 발전, 정도 경영, 경제산업 발전, 직원만족 등 다양한 영역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지속가능경영을 전개했다.
이승한(사진) 홈플러스 회장은 “이번 명예의 전당 입성은 홈플러스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들의 땀과 수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 높은 품질, 최상의 서비스, 재무성과 등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10 존경 받는 기업 대상 시상식은 12일 오전 10시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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