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GS홈쇼핑 시작으로 주요 TV홈쇼핑서 선봬
[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테팔은 ‘테팔 파워 베이스 에디션’을 홈쇼핑 채널을 통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테팔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오는 3일 GS홈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주요 홈쇼핑 채널에서 선보일 예정이다.테팔 파워 베이스 에디션은 프라이팬 라인을 한 번에 갖출 수 있도록 작은 프라이팬, 큰 프라이팬, 볶음 팬, 편수 전골 등으로 구성됐다.제품은 또 테팔만의 ‘내·외부 코팅 기술’로 내구성을 높였고 프라이팬 내부는 ‘테팔 티타늄 포스 코팅’, 외부는 ‘테팔 세라믹 코팅’ 처리로 열과 마모에 강하고 세척이 용이하도록 했다.‘테팔 열 센서’도 장착돼 요리 시 최적의 온도를 알려준다.열 확장선 기능이 추가된 팬 바닥 기술인 ‘테팔 레지스탈 베이스 기술’을 적용, 열전도를 용이하게 해주고 열에 의한 바닥의 변형을 막도록 했다.일반 팬보다 깊이가 있게 디자인 됐고 가장자리를 굴곡 처리해 소스와 국물 요리를 그릇에 따를 때 수월하도록 했다. 유리 뚜껑에는 끓어 넘침을 방지할 수 있는 조절 밸브를 부착했다.전(全) 제품 모두 프랑스에서 제조되고 엄격한 유럽 환경 기준을 준수해 납과 카드뮴 성분이 일체 함유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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