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중 어음부도율 동향'에 따르면, 9월 전국 어음부도율은 0.03%로 전월보다 0.01%포인트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지방이 모두 0.03%로 전월보다 각각 0.01%포인트, 0.07%포인트 낮아졌다.
신설법인수는 4095개로 전월보다 510개 감소했다.
그러나 부도법인수에 대한 신설법인수의 배율은 부도법인수가 93개에서 80개로 감소하면서 전월(49.5배)보다 높은 51.2배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