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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버려지는 와인 코르크를 재탄생 시킨 감각적인 인테리어용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코르크에 다육식물과 드라이플라워를 넣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뒷면에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냉장고 등에 붙여서 사용이 가능한점이 장점으로 손꼽힌다.미니다육의 경우 일주일에 한두번 스포이드로 한두방울의 물을 주어 식물을 키우는 재미까지 느껴 볼 수 있으며 가격은 6천원~9천원으로 제품에 따라 상이하다. 신세계 센텀시티몰 지하2층 반디앤루니스에서 1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