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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종무 기자] 네오플램은 밀폐용기 제품 ‘스마트씰’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직사각형과 정사각형, 원형 등 형태별 4종의 바디 길이로 용량을 다르게 했다. 모듈 구성으로 용기를 쌓을 수 있다. 동일 형태별 뚜껑 호환도 가능하다. 뚜껑은 특허 받은 ‘다이얼 잠금 구조’로 뚜껑 레버를 90도 각도로 돌려주면 잠금과 밀폐가 가능하다.직사각형 4종, 정사각형 4종, 원형 3종으로 구성됐고 용기 몸체는 ‘비스페놀-A(BPA)’ 등 인체에 유해한 가소제를 첨가하지 않는 친환경 신소재 ‘트라이탄’을 사용했다.네오플램 관계자는 “스마트씰은 ‘2017 글로벌 생활 명품’으로도 선정돼 우수성을 인증 받고 해외 시장에 먼저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