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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한섬이 전개하는 스위스 브랜드 '발리'가 1969년 선보인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자넬 컬렉션'을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출시한다.자넬 스타일은 가방과 구두에 있는 ‘스퀘어 버클’ 디자인을 말하는 것으로 발리를 상징하는 대표적인 장식이다. 한섬은 기존 발리 인기 슈즈 및 가방 제품에 자넬 스타일을 적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총 10개 매장에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