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국민은행이 최근 3천여명의 희망퇴직을 실시한데 이어 22~26일 KB카드로 이적할 희망자를 뽑는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KB카드 설립기획단은 다음달 중순까지 신청직원에 대한 심사를 거쳐 정규직원 1000명, 계약직 사무인력 300명 등 1300여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앞서 국민은행은 지난 11일 3244명의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또 여신관리센터내 후선 업무 담당 직원 600여명을 영업점에 배치하기로 하는 등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황윤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인기기사 노벨 경제학상에 '국가간 번영의 차이' 연구자 3인 선정 노벨 경제학상에 '국가간 번영의 차이' 연구자 3인 선정 판 커지는 로봇 시장에 대기업들 '눈독'…시장 선점 경쟁 속도 최은서 기자 美 저명 경제학자 "트럼프 고관세 정책, 미국에 악영향" 권한일 기자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식 김정종 기자 [기획] 무분별한 구조조정… 고용 안정성 ‘적신호’ 김혜나 기자 [기획] 정년연장은 대세···시점·방법론 '갑론을박' 권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