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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최은화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진행되는 ‘제16회 엄마와 딸 페스티벌’을 맞아 포토 콘테스트를 연다고 16일 밝혔다.각 점포 지정장소에서 사진을 찍고 현장에서 인화할 수 있는 즉석 포토부스를 설치하고 모녀 또는 고부 중 누구나 사진 촬영만 하면 콘테스트에 즉시 응모된다.온라인에서는 본인 계정의 인스타그램에 전용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을 등록하거나 현대백화점 공식 온라인 채널(앱, 홈페이지, 페이스북)을 통해 응모 가능하다.추첨을 통해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로 떠나는 뷰티 투어 (12월중 4박 6일/2쌍)’, ‘전주 가을 추억 여행 (11월 4일/15쌍)’ 17쌍을 선정한다. 선정자 발표는 오는 2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