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국악방송공개홀 개관 맞이 특집 방송 '콘서트 오늘'이색다른 콘셉트와 공연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불러오고 있다.10월 19일 공연은 국악계의 고막남친 소리꾼 ‘고영열’과 인디계의 힐링여신 싱어송라이팅 듀오 ‘옥상달빛’이 <사랑, 그게 뭐야?>라는 주제로 사랑 때문에 힘들어하는 관객을 초청해 그들과 함께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고영열은 <사랑가>와 <이별가>로 사랑의 여정을 노래하고, 옥상달빛은 <연애상담>으로 연애가 어려운 동생에게 들려주는 ‘언니’의 진솔한 이야기와 <칵테일 사랑>등 응원가를 노래한다.국악방송의 새로운 문화 공간인 ‘국악방송 공개홀’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오늘'은 무료관람으로 사전신청은 국악방송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또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국악방송 웹 TV, 페이스북 LIVE, 카카오 TV를 통해 생방송으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