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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인기 애니메이션 채널인 카툰네트워크(Cartoon Network)의 캐릭터 상품을 만나 볼 수 있는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카툰네트워크는 과거 '톰과제리' '루니툰' '가필드' 등의 애니메이션을 방영한 채널로써 '어드벤처타임' '위베어베어스' 등의 애니메이션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머크컵 3종(핀,제이크,비모) 구매시 30%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피규어를 20% 할인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하여 고객의 발걸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카툰네트워크샵에서는 쿠션·문구류·양말등 캐릭터 상품을 총 망라, 오는 29일까지 백화점 지하2층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