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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대한전문건설협회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협의회 제11대 회장에 정지호 (주)성산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고대 AMP 81기)선출됐다.금속창호협의회(회장 김병우)는 지난 19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2017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정지호 회장은 취임 일성에서 “어렵고 힘든 환경속에서 협의회를 더욱 단합해야 됐다”며 “공정하고 합리적이며 발전하고 역동적인 협의회를 만드는데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정 회장은 이어 “전문공사 발주 활성화와 기존업역 보호 및 공사비 확보를 비롯해 회원사 기술 경쟁력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