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김상진 기자] 김제시는 김학도의 모창밴드 '어디든지 달려간다' 공연이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10월 25일 오후 7시30분에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의 창의적 기반을 튼튼히 하고 문화예술을 온 국민과 더불어 누리고자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소외계층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신장시킴은 물론 문화예술 발전의 밑거름인 지역 문화예술 성장을도모하는 프로그램인 방방곡곡 문화공감 문예회관 기획공연이다.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끼와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는 방송인 김학도의 특기인 성대 묘사와 모창을 중심으로 7080세대를 위주로 노래와 연주, 이야기들로 꾸며져 밝고 건강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특히, 김학도의 모창밴드는 구성원 모두 방송과 음향, 실용음악 작곡 등에서 교수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 음악인들로 새롭게 결성하여 사회봉사를 위한 연주단체로 전국 어디든지 좋은 의미의 공연에 참여하여 대중과 나눔을 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