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은 "비정규직을 남용하고 이를 방관하는 잘못된 고용 관행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25일 말했다.
그는 "2020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 20만500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되고, 이 가운데 7만4000명은 연내 전환이 끝날 것"이라며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국민 부담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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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동준 기자] 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은 "비정규직을 남용하고 이를 방관하는 잘못된 고용 관행을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고 25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