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한국거래소가 오는 30일 거래를 끝으로 폐장하고 내년 1월 3일 개장함에 따라(12월 31일은 휴장)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펀드의 환매처리 일정이 순연됨으로 환매계획이 있는 투자자들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다만, 협회는 일부 펀드의 경우(예: 해외투자펀드 등), 개별 집합투자규약이 정하는 바에 따라 업무처리방법이 다를 수 있으므로 투자자는 반드시 자신이 거래하는 판매회사에 연락하여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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