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종창 금융감독원장은 21일 현대그룹의 현대건설 인수 우선협상대상자 자격 박탈에 대해 "주주들이 알아서 할 일"이라며 한발 물러섰다. 김 원장은 이날 NH농협 희망채움상담센터 개소식에서 참석한 후 기자들과 만나, 현대건설 채권단이 현대그룹에 제시한 '현대상선 지분'관련 중재안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 같이 답했다. 한편 그는 외환은행 인수를 추진중인 하나금융지주의 대주주 적격성 심사 문제와 관련, "자금조달 등에 대한 적정성 심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황윤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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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람 2011-12-26 23:08:44 더보기 삭제하기 끝까지 인수가 잘 이뤄졌음 하네요 지금은 여러가지 마들이 많지만, 이런 말들이 다 밑거름이 되어서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
새연낭자 2011-12-22 22:31:56 더보기 삭제하기 이런식으로 혼란한 한해가 마무리 되겠군요...얼마남지않은 2011년엔 먹튀같은 사태가 사라지길 바라며 외환은해인수에도 별무리없이 하나금융이 인수하길 바라는 마음...
지금은 여러가지 마들이 많지만, 이런 말들이 다 밑거름이 되어서
더 좋은 결과를 낳을 수 있는거 아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