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경북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경기도를 거쳐 강원도까지 확산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강원 평창군 대화면 신2리 축산농가의 한우가 구제역으로 확진됐다고 22일 밝혔다.이 농가는 지난 21일 기르던 소가 침을 흘리고 식욕 부진 등 구제역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여 당국에 신고했다.현재 방역 당국은 발생농가의 한우를 모두 살처분하고 반경 500m내 가축에 대해서도 예방적 차원에서 살처분하는 등 차단방역에 주력하고 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승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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