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닷컴/보도자료] "이혼이 진정한 대안인가? 결혼의 대다수는 잘되어 나가도록 노력할 만한 가치가 있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끌어가고 싶은 부부들에게 답을 주는 책, 미셀 와이너-데이비스의 『부부의 심리학』(학지사)이 새로 나왔다.저자는 이혼이 답이 아니라고 믿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저자는 부부의 문제가 이혼을 생각할 정도로 심각해졌을 때 시도해 보아야 할 것들에 대한 요긴한 내용을 담고 있다. 원서의 제목-Divorce Busting-을 직역한다면 '이혼파탄''이혼 깨부수기' 정도의 해석이 나왔을 제목을 『부부의 심리학』으로 풀어낸 것은 이 책이 제시하는 조언들이 이혼을 위한 해결책만이 아니라 위기에 처한 부부나 연인들에게 두루 도움이 되는 심리적 관점들을 다루었기 때문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한 변화가 복잡하거나 힘든 일일 필요는 없다. 실제로 가장 좋은 해결방법은 단순하고 쉽게 간과하는 것들에서 발견된다. 작은 변화는 관계 속에서 큰 차이를 만든다.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